경주경찰서 방범순찰대는 지난 19일 지난 주말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방범순찰대 의경 1개 소대는 천북면 신당리에 있는 토마토 비닐하우스 2개 동이 강풍으로 전파돼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현장을 정리했다. 경주경찰서는 앞으로도 재해 등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현장에 경력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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