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원 총선이 끝난 지 일주일이 넘어갑니다. 한마디로 충격이었습니다. 그 충격 앞에 “겸허히”, “뼈를 깍는 아픔”, “통절히 반성”, “국민이 두렵다” … 등의 말들이 많았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주일도 채 안 되었는데 아무래도 진정한 반성보다는 약간의 후회에 그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웬 일 일까요? 후회하지 말고 반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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