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고(교장 신도은)와 울산혈액원은 지난달 31일 교내 운동장에서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계림고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160여 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헌혈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봉사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계림고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매년 1∼2회씩 정기적으로 개최해 헌혈 문화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신도은 교장은 “학생들이 생명 나눔, 사랑 실천인 헌혈을 통해 직접 몸으로 체득을 할 수 있는 기회여서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생명의 온기를 나누는 헌혈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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