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나무(대표 김경태)는 지난달 26일 아동청소년 130명과 함께 부산과학관을 다녀왔다. 월 1회 현장 체험학습과 주 1회 리더십향상, 진로탐색, 자기주도학습, 사회성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바른 직업체험 및 과학체험으로 진행됐다. 과학관 상설전시관은 3개(자동차·항공우주관, 선박관, 에너지 방사선의학관)로 이뤄져 있으며 어린이관, 천체투영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서 비행시뮬레이션, 월면걷기, 자이로스코프 등 전시물의 80% 이상이 체험형으로 구성돼 있어 아동청소년들이 체험과 놀이를 통해 과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비전나무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사업 중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전국 표준모델을 기본으로 해 현재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 서비스, 아동정서발달서비스, 아동건강관리서비스, 아동청소년바른성장통합서비스, 아동 체험학습 서비스 등 자라나는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교육기관이다. 김경태 대표는 “아동청소년비전형성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80%~90% 지원한다”면서 “아동청소년 시기에 체계적인 사회·문화 활동, 현장체험 학습 및 놀이와 게임을 통한 자연스러운 자기주도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미래 비전을 형성하고, 책임감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선진국형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목적은 아동·청소년 시기에 체계적인 사회·문화 활동 및 자기주도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미래 비전을 형성하고, 책임감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데 있다. 교육의뢰문의는 전화(010-3035-8258)로 하면 된다. 윤태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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