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후보 여러 말씀드렸는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 자리에서 했던 이야기, 또 공약으로 제시한 내용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시민들은 정치인들에 대해 불신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한 번 약속을 지키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는 무엇보다 깨끗한 선거가 돼야 합니다. 흑색비방이나 비난해서는 안 되고, 준법과 페어플레이가 있는 선거가 돼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경주를 발전시키고, 경주시민을 잘살게 하는 것입니다. 정책과 공약을 제시해서 경주시민들로부터 선택을 받아야 경주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주가 계속 침체의 길을 걸어가느냐, 정말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것인가 하는 중요한 기로에 있습니다. 경주시민 여러분께서 신중히 생각하셔서 선택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경주시민만 바라보고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덕 후보 시민이 머슴이 아니라 시민이 주인인 경주. 국회의원이 머슴이 되는 경주를 열겠습니다. 경제 민주화는 이번 선거의 중요한 이슈입니다. 여러분들이 심각하게 생각하는 경제문제 우리 당이 풀어보겠습니다. 경주시민이 나서서 희망을 만들어 주십시오. 저를 찍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당이 아닌 경주를 살릴 사람을 보고 여러분을 주인으로 모실 사람을 확인하고 선택해 주십시오. 그리고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주십시오. 투표는 국민이 국정에 관여하는 유일한 권리입니다. 이 권리를 포기하면 우리 미래세대가 우리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농간당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 이상덕이 나서서 여러 시민이 주인이 되는 경주가 되고 즐거운 선거, 축제의 장이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정종복 후보 제가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지난 8년간 시민들과 함께 지내면서 경주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나름대로 준비를 했습니다. 저에게 경주를 위해서 마지막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시민들에게 경주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직 경주발전, 오로지 시민 여러분만 생각하며 목숨까지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주경제 언제 살아 나는가 라며 한숨을 쉬시는 시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속 시원히 뚫을 수 있도록 경주를 발전시키겠습니다. 앞으로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잘하겠습니다. ◆권영국 후보 경주시민여러분, 우리는 늘 보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변화를 스스로가 두려워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경주를 수행하는데 있어 정치권력관계 현실이 바뀌지 않는 게 핵심적인 사항이었습니다. 이번에 정말 이 지역을 권력에 줄서는 선거가 아니라 노동자, 시민들이 자신을 대변하는 정치 현실을 어떻게 만들어 갈 건지 함께 고민하는 2016년 총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바로 노동자 입장에 서서 함께 싸워 나갈 수 있는 후보로 생각하고 열심히 경주지역 발전을 위해 뛰어가겠습니다. ▶▶▶▶▶처음으로 돌아가기 Click! ▶▶▶▶▶처음으로 돌아가기 Click! ▶▶▶▶▶처음으로 돌아가기 Click! ------------------------------------------------------------------------ 정리 : 이성주 편집국장, 이상욱 취재부장, 선애경 차장, 이필혁 기자, 이재욱 기자 편집 : 최수빈,이수지 편집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