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초(교장 이봉문)는 지난 15일에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6년 경북소년체육대회 경주시 육상예선대회’에 출전해 경주시 대표선수 3명 배출이라는 성적을 올렸다. 4학년 서지숙(80m), 6학년 김민서(800m), 최성민(800m) 학생이 시 대표에 선발된 것. 옥산초는 87명의 전교생이 매일 아침 1인2운동(기본 줄넘기+달리기)을 통해 기초체력을 꾸준히 길러오고 있다. 병설유치원아들까지 함께하는 상쾌한 운동으로 수업 집중력 향상과 인내심, 협동심, 배려심 등 인성교육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민서 학생은 “이번 대회 1위 입상은 매일 아침활동 시간을 이용해 꾸준히 연습해온 결과인 것 같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1위에 입상한 3명의 학생들은 지난 2년 반 동안 등교 후에는 매일 아침운동에 꾸준히 참여해온 학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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