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월 설맞이 환경순찰을 시작으로 ‘품격있는 도시 존경 받는 경주’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를 위해 매달 1회 시정환경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읍면동 환경순찰은 주요 관문 도로, 사적지 등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 다중집합장소 및 지역 취약지역을 중점으로 쓰레기 방치 및 불법현수막을 제거하고 도로파손, 표지판 훼손 등 광범위한 시민불편 상황 등 시민의견 및 애로사항을 점검해 시민을 위한 행정 구현을 위한 한발 앞선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룡 시정새마을과장은 “경주 관광 2000만명의 시대를 맞아 경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정환경순찰을 통해 ‘Golden City, 아름다운 경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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