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Wee센터(센터장 장광규)는 지난 14일 경주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New-Start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상담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학업중단숙려제 이해를 통한 학업중단예방과 위기 학생 지원의 내실화와 심리도구의 습득 및 활용을 위한 상담기법의 다양화와 정보공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New-Start 프로그램은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위한 경북도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학업중단위기학생에게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복귀시키는 프로그램이며 2011년 9월부터 시작됐다. New-Start 상담원은 학업중단 위기(자퇴, 유예, 퇴학, 무단결석 등)에 놓인 학생들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 상담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위기학생에게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학교적응력을 향상시켜 학교복귀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 한 해도 상담원 15명을 위촉해 상담원으로서의 책임의식 고취 및 활발한 상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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