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부활을 믿습니다. 그러나 부활에 이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십자가의 고난의 길을 지나야만 합니다. 그래서 고난 없는 영광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고난이 있습니까? 과연 어떤 영광을 기대하는 고난입니까? 아니면, 고난도 없이 영광만을 기대합니까? 누군가가, 지금 우리의 비극은 “고난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영광을 위한 고난! 승리를 위한 고난! 달게 받고 빛나는 승리의 영광을 누리는, 고난이 희망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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