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이 2015년 4/4분기 교통조사관 업무성과 평가에서 도내 1급지 1∼3위를 차지했다. 지방청에서 분기별로 실시하는 이번 평가에서 경주경찰서 교통조사계 강병도 경위는 1급서 1위, 박상호 경위는 2위, 송재욱 경사는 3위로 선정돼 포상의 영광을 안았다. 교통조사관 업무평가는 조사관 사기진작과 전문성 함양으로 고객만족도 제고를 목적으로 분기별 조사관의 업무처리와 개인역량 및 고객만족도를 평가해 우수자를 선발 포상하고 있다. 특히 경위 강병도, 박상호는 지난 2월 지방청 주관 특별 사무감사에서도 신속·공정한 사고처리로 포상을 받는 등 암묵지를 갖춘 교통사고조사의 전문가로 활동중이다. 박진석 교통조사계장은 “성과 우수에 자만하지 않고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억울함이 없이 신속하고 공정한 사고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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