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회장 이상애)는 지난 4일 월례회 및 친교모임을 안강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섭 안강읍장이 참석해 자총 안강여성회원들의 지역사회에서 기여한 봉사활동에 대해 격려했으며, 여성회의 읍 행정에 관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는 회원 37명으로 소수의 인원이지만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은 타 단체와 다를 바 없다. 불우이웃돕기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연중 펼치고 있으며 안강읍 내 거리정화운동 참여와 포순이 활동으로 초등학교 등교 시 교통안내를 계획하고 있다. 또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교통질서 캠페인 참여 등 지역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상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생활 속에서도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관심으로 새해엔 더욱더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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