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발전협의회(회장 최상화) 3월 월례회가 지난 8일 안강새마을금고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에는 이진섭 안강읍장, 이철우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최상화 안강발전협의회 회장을 중심으로 2016년도 신입회원 29명 대거 영입을 통해 협의회 발전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최상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안강발전협의회가 있기까지 그간 정영식 회장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 협의회는 30~40대의 패기와 50~60대의 경험과 경륜으로 잘 조화되어 이뤄져 있다”며 “협의회 발전은 안강읍민들에게는 희망과 믿음이 되고 회원들에게는 보람과 권위 있는 단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