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지사장 김억수)와 현대강업㈜(대표이사 이상춘)는 지난달 25일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한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현대강업㈜은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로 2011년 3월부터 매월 30만 원씩 6년간 총 2160만원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은 건강보험료 산정액 월 1만 원 미만 세대 중 생활이 어려운 56세대에 매월 건강보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억수 지사장은 “지난 6년간 어려운 세대에 건강보험료를 지원해주신 현대강업㈜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의료비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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