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새마을금고(이사장 이두원)는 지난달 29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 20kg들이 65포와 라면 26박스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강동면 28개 이장을 통해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금고 임·직원, 조합원, 지역민의 정성과 협조 속에 마련됐다.
강동새마을금고는 매년 백미와 라면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에 대한 공경 및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강동새마을금고 이두원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전 조합원과 지역 후원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행복을 전하고 함께 행복한 날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