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24절기 중 두 번째인 우수를 맞아 남산동 소재 경북산림환경연구원에 홍매화와 청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아직 추운 우수라 많은 꽃은 피우지 못했지만 찬바람에 전해지는 홍매화, 청매화의 향기가 벌써 봄이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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