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주지사(지사장 곽병철)는 지난 3일 설명절을 앞두고 경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복지관내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주지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2주간을 설명절맞이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봉사는 곽병철 지사장을 비롯한 노사대표가 함께 경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200여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경주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관심과 나눔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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