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오주도)·부녀회(회장 임순자)는 지난 4일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의 경주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인터체인지, 서라벌광장, 서라벌치미(나정교) 부근의 벌판과 인도 화단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폐비닐, 빈병, 고철 등을 수거했다. 특히 다리 밑에 흩어져있는 많은 쓰레기들을 치우느라 회원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정화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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