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복 예비후보(새누리당) -1950년 7월 14일 생 -학력 : 월성초, 신라중, 부산고, 서울대 법과대학 행정학과 졸업 -주요경력 : 검사(마산지검, 광주지검, 수원지검, 서울지검), 국회 법사위원회 전문위원, 제17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원내부 대표,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 한나라당 경주시 당협위원장 정종복·김상록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경주) ------------------------------------------------------------------------ 지난 8년간 경주에 살면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었으며 시민들의 바람은 오직 침체된 경주 경제를 살리는 것이었다는 정종복 새누리당 예비후보(65)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경주 경제를 살리는 것으로 그동안 보내준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일자리 1만개 만들기, 관광객 2000만명 유치, 인구 30만명 조기 달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1,2,3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그동안 시민여러분을 제대로 모시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이 앞섰다. 낙선으로 뼈저린 고통과 아픔을 겪으면서 서민들의 애환과 고충도 이해하고 헤아리는 마음도 갖게 됐다”면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봉사를 하기 위해 나섰다. 목숨을 바쳐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지난날 저는 경주를 발전시킬 수 있는 확실한 기회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잘못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웃도시 포항의 엄청난 발전에 비해 정체된 경주의 모습을 보며 한없이 죄스러웠습니다. 또 나오느냐는 말씀에 출마를 망설이기도 했고 시민여러분께 부담을 드리고 누를 끼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민들부터 원내부대표, 제1사무 부총장 등 중앙당의 정치경험과 중앙의 인맥을 토대로 경주를 발전시켜 보라는 격려와 당부의 말씀을 듣고 경주를 위해 나서야겠다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8년간 경주에 살면서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시민들의 어려움을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오직 침체된 경주 경제를 살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것은 지방정치를 새롭게 변화시켜야 합니다. 매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줄 세우기, 편 가르기 정치를 없애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청년, 여성,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 및 지역사회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묵묵히 일하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지방의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모든 것을 바쳐 경주 경제를 살리는 것으로 저에게 보내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경주가 갖고 있는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며 이유는? 각각 3가지를 든다면? 장점과 단점은 같은 부분에서 찾고 싶다. 첫째, 경주 곳곳에 있는 수많은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이 가장 큰 장점인 반면에 이 문화재로 인해 시민들의 재산권이 침해되고 있기 때문에 단점으로 작용한다. 지금 시민들의 불만은 문화재로 인한 재산권 침해는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받는 손해인데 반해 문화유산을 통해 창출되는 경제적 효과는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간접적 효과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경주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경주에 있는 문화재에 자부심을 느끼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관광객들이 도심에서 소비하게 만들어 관광 자원이 시민의 소득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 둘째, 경부고속도로, KTX, 울산-외동-포항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이다. 편리한 교통 때문에 연간 약 1200만명의 관광객이 경주를 찾고 있고 외동, 건천, 천북 등에 산업단지가 들어서 경주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을 이용해 경주시민과 관광객이 소비를 위해 인근 대도시로 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지역경제와 관련해서는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셋째, 장점은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에 대구, 울산, 부산, 포항 등 대도시들이 있어 이곳에 거주하는 약 1000만명이 경주에서 소비 가능한 잠재적 소비층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 또한 1시간 내외 거리에 백화점, 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 멀티플렉스 복합관 등 각종 문화시설과 쇼핑시설이 있어 경주 시민들이 이곳에서 소비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 큰 문제다. 현재 경주에 꼭 필요한 공약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지금 경주 경제가 너무 어렵다. 앞으로 모든 사업은 우선적으로 경제를 살리는 것에 맞춰져야 한다. 우선 일자리 1만개, 관광객 2000만명, 인구 30만명을 조기에 달성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소비인구와 정주인구가 늘어나 경주의 경기가 다시 활력을 찾을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1,2,3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겠다. 하나. 일자리 1만개 “좋은 일자리 찾아 경주로 오게 하겠다” (1)원자력클러스터 국책사업 추진 및 핵심사업 경주유치 제2원자력 연구원 유치, 원자력부품 산업단지 조성, 청년 창업지원 대책 마련해 좋은 일자리 창출. 제2원자력 연구원은 근무연구인력 5000명, 사업비 9조2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국책사업. (2)지역인재 채용의무 할당제 현실화를 위한 법 개정. 신규 일자리를 만드는 일과 함께 지역 대학 졸업생 및 타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경주 출신 학생들이 고향 경주에서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 이를 위해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야한다. 현행법에는 상시 근로자 수가 300명 이상인 기업에만 적용되고 신규채용 인원도 일정 비율 이상으로 한다고 추상적으로 명시하고 있어 실질적 도움이 되지 못한다. 법률 전문가로서 상시근로자수 1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신규채용인원도 35%이상으로 해 실질적으로 지역민들이 많이 채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3)경북도청 제2청사 유치 경북도청 제2청사도 반드시 유치해 업무로 경주를 방문하는 사람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4)사회적 약자 일자리보장 시스템 구축 (5)원자력해체연구소 경주 유치 (6)맞춤형 창업모델 개발 및 지원 (7)경상북도 기후변화센터 경주유치 둘. 관광객 2000만 “관광객이 돈을 쓰고 가는 경주 만들겠다” (1)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 및 정비 사업기간 중 사업의 연속성 보장을 위한 예산확보. 특별법 제정을 통한 안정적인 예산지원 근거 마련. 특별법 제정 전 지속적인 중앙정부의 관심과 정부차원의 예산지원을 위한 노력. (2)동경주 해양문화창조사업 추진 감포~울릉도~독도 항로 개설. 마리나, 크루즈 등 해양기반조성 등 (3)신경주KTX-경주시내권-보문단지권 모노레일 설치 (4)현곡 KTX역사 신설 (5)유교문화체험마을 조성 (6)한옥 건축지원 지역범위 확대 (7)경주시 문화유적지 자동매표 및 입출임 통제시스템 도입 (8)경주시 문화유적지 Smart Guide System 도입 (9)대한민국 관광산업 엑스포 개최 셋. 인구 30만 “교육문제 때문에 경주를 떠나지 않도록 하겠다” (1)교육 인프라 확충 및 제도 보완 용황지구에 초등학교 조기 신설. 경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어린이 전용도서관 등 건립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2)중심상가 전통시장의 소비 거점화 시내 중심가에 여행자거리 조성해 보문단지, 동궁과 월지 인근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도심으로 유입. 시내 건물의 공실을 이용 각종 소규모 전시관, 미술관 등을 개관해 관광객들이 시내를 걸으면서 소비하도록 함. 보문단지-동궁과 월지 등 시내권문화재-중심상가, 전통시장을 운행하는 셔틀버스 도입 보문단지의 관광객을 시내로 쉽게 접근유도. (3)교통난 해소를 위한 교량 및 도로건설 상습정체 구간인 현곡, 황성, 외동 주민들을 위해 충효-고속버스터미널, 현곡 나원-용강공단을 연결하는 교량을 건설. 국도 7호선 외동 모화-배반사거리 구간을 확장해 교통문제 해결. (4)농업부분 예산증액 및 직접적 지원 확대 국가 예산을 늘리고 직접 지원 예산을 늘려 지역 농민들을 강소농으로 육성. (5)농산물 가격 및 물량수매 예시제 도입 경주시 농산물 가공센터와 로컬푸드 직거래센터를 건립해 지역 농·축·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가계소득 향상. 농산물 가격 및 물량수매 예시제 도입해 농민들이 어렵게 생산한 농산물이 헐값으로 팔리는 일이 없도록 함. (6)경북 원자력의학원 (7)문화재보호법 현상변경 적용기준 완화 (8)경주역 이전지 종합행정타운 조성 #지역인재 채용의무 할당제 현실화 위해 법 개정은 어떻게 하며, 몇%가 적당하다고 보는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겠다. 현행 법 제13조(공공기관 등의 해용 확대 등) 1항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과 ‘상시근로자 수가 300명 이상인 기업’은 신규채용인원의 ‘일정비율’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를 ‘----‘상시 근로자의 수가 100명 이상인 기업’은 신규채용인원의 ‘35%’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로 개정하겠다. 현재 경주시 100인 이상 기업체 현황(2013년도 기준/99개)을 보면 100~299명인 기업이 80.9%(72개)나 되며 300명 이상은 19.1%(17개)에 불과하다. 따라서 100인 이상 기업체로 법을 개정하면 4200여명의 일자리를 더 만들 수 있다. #농촌 예산을 증액하겠다고 했다. 이유는? 농촌인구를 늘이려면 예산 배정이 중요하다. 매년 국가예산이 5% 중반대로 증액되고 있는데 농촌예산은 3%초반 증액에 그칠 정도로 부족하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보상, 직불금 등 직접적인 예산 지원이 부족하다. 이를 반드시 개선하겠다. #경북도청 2청사 경주유치와 가능성은? 인구 800만 이상이 되어야 제2청사를 둘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경남도의 경우 인구가 되지 않지만 서부청사를 개청했다. 명칭을 잘 정하면 할 수 있다. 현재 논의중인 동해안발전본부의 형태가 아닌 생활지원 업무를 모두 볼 수 있는 규모로 확대해야 한다. 지리적으로 보면 인근 지역 중심은 경주다. #동해남부선 이설을 앞두고 있다. 경주발전을 위해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가? 모노레일 설치 실현 가능성은? 모노레일설치는 대략 4000~5000억원 가량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민자유치 등 컨소시엄을 하면 된다. 1안으로 폐철도부지를 활용한 신경주역~광명역~충효역~동국대학역~금장역~동천역~시청역~동궁원역~보문단지역을 생각할 수 있다. 2안은 하천을 따라 설치하는 방법으로 신경주역~시외버스터미널~시청역~동궁원역~보문단지역 구간이다. 1안은 폐철도 활용부지 논의 맞물려 있는데 철도인근주민들의 장기적인 피해를 감싸 안아야 하며 충분한 여론도 형성되어야 한다. 2안은 현실적으로 사유지 매입부담이 적고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고 제약이 적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 ▶[김석기 예비후보(새누리당) 보러가기 Click!] ▶[김원길 예비후보 (새누리당) 보러가기 Click!] ▶[이주형 예비후보(새누리당) 보러가기 Click!] ▶[이중원 예비후보(새누리당) 보러가기 Click!] ▶[정수성 예비후보(새누리당) 보러가기 Click!] ▶[이상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보러가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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