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기 예비후보(새누리당) -1954년 8월 6일 생 -학력 : 계림초·경주중·대구대륜고, 영남대 행정학과졸업, 동국대 대학원(행정학 석사), 미국 보스턴대학 객원연구원, 용인대 명예정치학박사. -주요경력 : 경북·대구·서울경찰청장, 주일본국 오사카 총영사관 총영사, 미국 보스턴대학교 객원연구원, 영남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박근혜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일본부위원장, 한국공항공사 사장 ------------------------------------------------------------------------ 경찰공직에서부터 공기업 사장의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단 하루도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는 날이 없었다는 김석기(61)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오랜 공직생활의 경험과 국내외 기반을 경주로 가져와 시민 모두가 잘사는 경주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공약으로 기업유치와 관광으로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경주, 신라왕경복원특별법 등 경주에 시급한 법 제정 및 개정, 농어촌이 잘사는 경주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주를 위해 일해야 할 국회의원은 경주를 사랑하는 마음, 한 말에 대한 책임감과 진정성,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능력 등 3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면서 “분열된 경주를 화합으로 포용할 수 있는 인물, 경주의 미래를 제대로 책임질 인물을 선택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서울 경찰청장과 오사카 총영사, 그리고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지낸 김석기 인사드립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이후 경주의 발전은 멈춰버린 시계가 되었습니다. 국회의원이 바뀌고, 지역 일꾼들이 바뀌어도 경주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보살핀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수십 년간 경주는 침체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그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화합하지 못하고 정치적 갈등을 초래해 발전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저는 경찰공직에서부터 공기업 사장의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단 하루도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강력한 추진력으로 일해 왔고 그것을 박근혜 대통령께서 인정하시고 한국공항공사 사장직을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그 책임을 대통령께서 기대하신 이상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해내었습니다. 저는 한국공항공사 사장 재임기간 동안 2년 연속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고, 정부와 국회의 지원을 이끌어 내고,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적자공항을 흑자공항으로 전환시켰으며, 우리나라 공항들을 세계 제1의 공항으로 발전하는 도약의 발판을 구축하는 등으로 정부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저는 오랜 공직 생활의 경험과 국내외 기반을 경주로 가져와서 우리 경주가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고 세계의 관광객들이 경주에 몰려들고, 경주의 농어촌 소득을 높여 경주 시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경주를 일본의 교토와 이탈리아의 로마 이상의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만들어낼 자신이 있습니다.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경주를 하나로 만들고, 경주시장과 한마음으로 힘을 합하여 경주의 큰 도약, 큰 발전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이번 총선은 우리 고향 경주를 더 크게 발전시키는 도약의 총선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진정으로 경주 발전과 시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진실된 사람이 뽑혀야 될 것입니다.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발맞춰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어 성공하는 박근혜 정부를 완성해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경주시민들께서 고향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 속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온몸을 던져 헌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경주가 갖고 있는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며 이유는? 각각 3가지를 든다면? 화랑정신으로 대표되는 경주의 정신(신라의 정신), 세계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역사 문화자원, 천혜의 자연 환경과 풍부한 전문가 인재 풀. 지도층의 갈등으로 인해 갈라진 시민들의 분열된 마음, 산업화 부족으로 인한 성장 동력부재, 각종규제 법령으로 인한 경제 악화. 현재 경주에 꼭 필요한 공약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하나. 기업 유치와 관광으로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경주-일자리 3만개 이상 창출. (1)해외 관광객 10배 유치로 경주를 일본의 교토, 이태리 로마처럼 경주 관광을 위한 항공교통 접근성 제고(경주 인근 공항 다양한 직항노선 신설, 포항공항 활용 경주로의 접근성 개선). 외국인대상 관광소득 10배 이상 증대. (2)동경주(감포·양남·양북) 해안권을 체류형 해양휴양단지로 동경주해안권 오션문화관광구역으로 특화(감포지역에 카지노를 포함하는 복합리조트 건설). 감포항을 연안항으로 개발, 감포-교토 등 한·일 양국을 뱃길로 연결. 문무대왕 수중릉까지 보도교(용다리)설치로 관광 증진 효과 및 통일 성역화 사업, 통일 교육 및 해맞이 명소화. 해양 수족관 건립 해양관광의 메카로. (3)일본, 중국 등 해외 기업 및 자본 유치 우수 일본 중국 기업 경주 유치(일본의 재일교포 기업들과 일본 기업들이 보다 안전한 곳으로 이주하고 싶어 함. 경주의 안전성과 양질의 인력풀을 이용해 유치 가능성 고양. 한중 합작기업 경주 유치, 중국의 중소기업들이 자본을 대고 한국과 합작해 한국 땅에서 생산, 해외에서 높은 상품가격을 받고자 ‘메이드 인 코리아’ 선호) (4)한수원 협력업체 경주 이전 실현 한수원 관련 협력업체 경주 유치 조속히 실현(관련된 의식주 등 각종 사업 파생으로 일자리 증대 및 인구 증가). 한수원 신입사원의 10%이상을 경주출신 선발(한수원에서 지역출신자들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 한수원측과 협의). (5)원전해체기술연구센터 및 제2원자력연구원 경주유치 원자력산업의 블루오션인 원전해체산업에 진출할 교두보 마련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및 관련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둘. 경주에 시급한 법 제정 및 개정 (1)왕경복원 특별법과 경주의 문화특별시 지정에 최선 (2)고도보존법 정비 고도보존법 정비, 사유재산 및 생활권 보호를 명문화하고, 지구지정의 신중성 고려. 육성에 대한 법률 삽입, 지역 주민들의 권익 보호 재원 마련 구체적 명시, 법제화. (3)문화재 보호법 정비 규제 일변도의 문화재보호법 개정,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 (4)원자력 발전소 유치지역 주민의 안전과 권익을 위한 특별법 제정 원전법이나 원전안전법, 원전진흥법에서 다루지 못한 세부사항 종합보강, 주민의 생명과 건강, 사유재산 보호 강조. 셋. 농어촌이 잘사는 경주 외교관 경험/공항공사 사장 경력 활용. 글로벌 시장 정보 파악 제공, 해외수출 판로개척. 경주 농축수산물의 해외 수출로 농축산어민 획기적인 소득 증대(경주의 대표 청정 농축수산물을 중국 부유층에 수출 판로개척). 한중합작형태의 청정농축수산물 생산수출(중국의 부유층을 위한 청정직영재배단지 조성으로 안정된 소득원 확보). 농축산물 가공 센터 유치와 연계한 소득 증대 (ex. 한국·중국 기업합작 분유공장 유치 등). 유통 혁신(경주 농축산물 대형백화점, 국내 TV홈쇼핑(공동, 농수산), 인터넷 판매망 구축, 고가 판매 (ex.서울 신세계 백화점 유통팀 초청, 경주 축협 유통센터에서 경주 한우 구매협약 추진). 농어촌 예산 10%이상 확보 방안 마련. 넷. 행복한 사회-노인, 여성, 장애인 복지, 교육 공약 (1)노인복지 목욕탕, 문화·체육시설, 노래방시설 등이 구분된 노인종합복지센터 건립.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기여하는 의미부여(경주의 공공시설, 유적지 파트타임 안내봉사 및 지킴이, 문화재 보호 및 감시,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지원, 문화유산해설사, 관광 통역 안내사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이동진료소 법제화. (2)여성복지 여성교육사업, 경력단절여성 등의 재취업을 위한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창업지원센터 등의 기능을 가진 경주 여성회관 건립. 여성노인들의 경우 아이돌보기 및 가사 돌보기 연계. 여성들의 자립 가능한 기반 법제화(여성노동 비정규직 문제와 성별분업화 현상 개선) (3)장애인복지 기능에 맞는 장애인 복지관 운영-지체장애인과 정신장애 구별(장애인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사 제도의 활성화). 장애인 재활기업의 공공 및 사회적 연대(장애인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재활기업에 세제 혜택/공공기업 우선적 사용 결연시스템 추진). 다문화가정 지원에 대한 제도화(한국어교실 개설 무료 수강, 문화교실(무료) 등 한국문화 적응 환경 조성(다문화 가정의 모국 방문 사업 적극 실시, 한국공항공사프로젝트와 연계) (4)교육 안전한 학교(교권 확립을 위한 교사 위상 제고(지자체, 정부가 설립하는 청소년 상담 교실의 폭넓은 운영 및 비밀 보장. 중고교에 전역 장교출신의 생활상담교사제도 마련. 교내 사각지대 및 학교근처 골목길 우범지역 CC TV 활성화 및 경찰 인력 보완. 경찰과 협력 샤이닝프로그램 활용). 공교육 내실화로 사교육 근절(방과 후 학교의 적극 운영 : 방과 후 학교 제도 적극 활용 실력 증진, 우수 지역대학생과 초중고생들 간 무료 멘토링 제도 도입, 사교육비 절감). 경주시 소재 4개 대학 명문화로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 추진(우수 학생 선발을 위한 지역 기업의 장학금 지급 확대, 우수학생의 지역 저소득층 자녀들 대상 멘토링지원, 청소년 문제, 사교육비 문제, 대학생 장학지원을 동시 해결, 지역기업들이 지역출신 인력 채용 시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 제공). 영어공교육 지원 강화 및 영어체험교실 설치 확대(학교의 영어교육 시스템 지원 : 방학 중에 해외 태솔(TESOL/영어교사의어학연수) 참가경비 지원강화/가상체험식 영어 학습 시도) 다섯. 시민 공감 정책 및 권역별 공약 바로바로 처리위원회 신설(제도, 절차, 규제에 얽매인 경주의 현안문제 바로바로 해결). 경북도청 제 2청사 유치. 외동 KTX 연계 복선 전철 역사 추진. 여성회관 건립 등 여성 복지 증진, 노인복지센터 건립, 학교폭력해결 및 교육환경개선. 국도 7호선 교통사고 및 교통 정체 해소. 전통한옥사업 확대(황남ㆍ읍성지구, 배반 등) 및 농촌 한옥 체험마을 조성, 한옥건축지역 지원 범위 확대. 스마트 관광시스템 개발. 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 조기 추진. 고도지구 완화(국가지정문화재 주변지역). 동해안권 원자력(에너지)클러스터 조성. 자연환경ㆍ특성을 활용한 대단위 농어촌 테마마을 조성. 건천ㆍ서면산업단지 조성 및 물류터미널 조성. 국도 7호선 교통사고 및 교통 정체 해소. 안강 스포츠복합센터 건립. 산대 군부대 이전. 양동민속마을 활성화 등 유교체험마을 조성. #경주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란? 유치대책은? 양질의 일자리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해당된다. 외국인 관광객이 10배 늘어나면 경제활동이 왕성해지고 일자리도 늘어난다. 관광분야만 하더라도 전문가이드, 노인들의 노하우를 활용하는 해설사 등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가 생긴다. 경주는 하이코가 있어 마이스산업을 더욱 육성 발전시켜야 한다. 현실은 경주가 멀어서 외국인들이 회의를 하러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앞으로 경주와 가까운 김해공항에 미국, 중동, 유럽노선이 생긴다. 항공 길이 열리면 마이스산업이 활기를 띠고 일자리도 늘어 난다. 중국과 일본의 우수기업 중 경주와 맞는 기업을 유치하겠다. 경주시와 협조해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 좋은 일자리가 생길 것이다. #해외관광객이 오랫동안 답보 상태다. 현재보다 10배를 유치하겠다고 했는데 가능한가. 대책은? 2014년도 기준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1400만명 중 80%가 인천공항을 이용했다. 김해공항 노선이 되면 미국과 유럽, 중동 외국인들이 부산을 통해 경주로 오게 될 것이다. 공항공사 사장 때 대구공항을 활성화 시켰다. 그리고 고도인 경주와 교토를 묶어서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겠다. #신라왕경복원특별법 제정을 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공항공사 사장 때 35년 동안 바뀐 적이 없었던 공항공사법 개정이 가장 큰 과제였는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 당시 대형항공사들의 반발이 많았지만 난관을 뚫고 성사 시켰다. 의지와 능력이 있어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해 내는 사람이 있다. 필요하면 온몸을 던져서라도 할 수 있다. #경북도청 제2청사 경주유치와 가능성은? 경북도청 동해안발전본부를 추진 중인데 출장소 규모는 안 된다. 제2청사 유치는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경주에 필요한 것은 화합이다. 많은 과제는 정치권과 행정, 시민이 하나가 되어도 해결이 쉽지 않다. 경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경주동해안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경주 동해안을 체류형 해양휴양단지로 만들겠다. 현재 감포항을 연안항으로 만들고 있는데 일본과 뱃길을 열수 있다. 일본 수학여행단이 배를 타고 경주에 오게 할 것이다. 일본사람들은 경주를 좋아하는데 크루즈를 이용해 배안에서 아름다운 동해일출을 보고 양남주상절리와 문무대왕 수중릉까지 보게 하면 된다. 문무대왕 수중릉 일대는 통일의 성지로 조성해야 하고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있을 때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 #동해남부선 이설을 앞두고 있다. 경주발전을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가? 현 경주역사부지는 복합행정타운과 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휴식공간은 물론 도심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일제 때 훼손된 사천왕사지등 문화재 관통지역은 복원하고, 기타지역은 각 구역 실정에 맞는 활용방안이 필요하다. 그러나 총 연장이 70km나 되고, 부지가 철도공사 소유이기 때문에 이를 지자체에서 모두 매입 활용하는 것은 예산상 제약이 있고, 문화재 발굴 등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 ▶[김원길 예비후보 (새누리당) 보러가기 Click!] ▶[이주형 예비후보(새누리당) 보러가기 Click!] ▶[이중원 예비후보(새누리당) 보러가기 Click!] ▶[정수성 예비후보(새누리당) 보러가기 Click!] ▶[정종복 예비후보(새누리당) 보러가기 Click!] ▶[이상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보러가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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