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문 편집국은 지난달 21일 회의실에서 편집국 전체회의를 열고 2016년 취재방향과 기획 기사 연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주 편집국장은 “2016년에는 많은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특히 기사 마감 변화와 다양한 기획 기사를 통해 경주 발전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계획했던 심층분석 기사 작성에 어려움이 많았다. 올해는 실행 가능한 기사를 기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신문은 올 한해 주간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기획 기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