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성호)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지난 1일부터 개강한 프로그램은 작년부터 해온 요가, 스포츠댄스, 풍물, 서예, 컴퓨터, POP예쁜글씨에 난타, 기타, 색소폰, 노래교실 4종목이 추가됐다. 임성호 위원장은 “보다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쾌적한 시설에서 훌륭한 강사진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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