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종일), 옥산여성방범대(대장 조규자), 옥산남자방범대(대장 박헌하)는 지난달 31일 안강파출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쌀 20kg와 라면 각각 30박스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증한 쌀과 라면은 지역 내 어려운 가구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새로 부임한 조상곤 안강파출소장은 지역 방범대원들이 마련한 정성어린 사랑의 선물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또한 모범적 방범활동에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종일 옥산생활안전협의회장은 어려운 방범대 활동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성어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으로 설 명절을 더욱더 훈훈하게 보내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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