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칠사회(회장 정영석)는 지난 20일 중부동 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찾아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경주 칠사회는 경주 출신 1974년생들의 모임으로 상호 친목도모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연탄은 지난해 연말 회장단 이·취임식 비용을 절약해 마련한 것이다. 고현벽 중부동장은 이번 연탄 배달 봉사를 통해 한파로 고생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