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산대리 출신 곽범서 군이 복싱국가대표상비군에 선발됐다. 안강초를 졸업, 경북체고 2학년에 재학 중인 곽 군은 초등시절 태권도 선수를 하다가 체육교사의 추천으로 경북체육중 복싱부에 입학한 후 1년만에 전국대회 1위를 차지하는 등 복싱 꿈나무 유망주로 성장해 왔다. 곽 군은 경주에 있는 체육 후원자로부터 수년 동안 후원를 받고 성장해 올해 경북에서 처음으로 복싱국가대표상비군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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