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4일 난타교실을 개설했다. 나이가 많은 황남동 주민들은 음악교실에 관심은 있었지만 악보를 읽고 악기를 다루는게 힘들어 음악교실에 참여할 수 없었다. 이에, 주민자치센터 음악팀장은 남녀노소를 떠나 누구든지 쉽게 배울수 있는 난타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강사는 시 보건소로부터 후원받아 채용했다. 이날 첫 수업에는 시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문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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