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이장협의회(회장 김영철)는 지난 15일 신라뷔페에서 안강읍 기관장 및 단체장 신년 친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최병준 도의원과 이철우·정문락 시의원, 이호우 안강부읍장 및 직원,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힘찬 도약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각 마을별 이장 소개를 시작으로 이장들의 지도자 역할에 대한 중요성과 마을 발전을 위한 의무 등을 함께 인식했다.
또 행사를 통해 양월3리 김경식 이장이 국회의원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경주시장상 2명, 시의회 의장상 2명, 도의회의장상 2명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