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면발전협의회(회장 이판보)는 지난 7일 양북면복지회관에서 2016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영길 시의장, 이진락 도의원, 엄순섭 시의원, 이상억 시 경제산업국장, 김태환 동경주농협조합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경익 양북면장은 “행사를 주관한 양북면발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불국~감포 국도 2호선 개통과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건설, 한수원 본사 이전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양북면을 위해 면민과 지역 기관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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