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이 깊어지자 고금리 사채를 광고하는 일수 전단지가 가게 앞에 수북히 쌓이고 있다. 경기가 나빠지면 서민들이 더 고통스럽기 마련이다. 쌓여가는 전단지에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한숨과 근심도 더욱 쌓여간다. 올해 병신년에는 경기가 좀 살아나서 사채 전단지도 좀 줄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다. 이준희 시민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