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석규)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60여 명과 함께 지난 7일 중앙시장 네거리 일원에서 ‘내복 입고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절약 생활 속 작은 실천운동이란 슬로건으로 회원들은 내복을 입고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시민과 행인들에게 에너지 절약 전단지를 전달했다. 또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홍보했다.
새마을회는 매년 여름과 겨울 2차례 전기가 가장 많이 소요되는 시기에 범국민적 절전운동과 겨울철 내복 입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에너지절약과 함께 환경 지킴이 캠페인 운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