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농협(조합장 이상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행사를 실천했다. 외동농협의 나눔행사는 농촌사랑운동 실천과 농업·농촌의 문화 및 복지향상을 위해 공익목적으로 조성된 농촌사랑기금으로 2012년에는 외동읍 내 16가구에 사랑의 연탄 3200장을 전달했다.
2013년에는 기금 467만원으로 외동읍 죽동리 1가구, 말방리 1가구에 사랑의 집수리를 임직원들이 함께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펼쳤다.
2015년에는 농촌사랑기금을 외동읍 마을별 소외 이웃을 위한 대상자를 추천 받아 총58명에게 1200만원을 외동농협 대회의실에서 전달했다.
이상은 조합장은 “지역내 조합원과 고객을 사업기반으로 하여 얻은 수익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것은 농협의 당연한 역할이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면서 “앞으로도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