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2일 저녁 8시 성건동 일대에서 외국인 밀집지역 기초질서 확립 및 범죄예방을 위한 다문화 합동 순찰활동을 펼쳤다. 합동 순찰은 경주경찰서 외사계와 성건자율방범대, 성건외국인도움센터 외국인봉사대, 어머니포순이봉사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합동 순찰은 외국인 밀집지역인 성건동 방범취약지대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내·외국인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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