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교회 김춘삼 목사와 교인들은 지난달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kg 30포 및 라면 50박스를 후원했다.
김춘삼 목사는 “온 누리에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가 임하며 가정마다 기쁨과 화목함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며 “한겨울에 소외받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꼭 돕고 싶어 쌀과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해근 선도동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 모두의 가치를 더 크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성탄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베풀어준 충효교회에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