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모범운전자회 안강분회(회장 김영구)는 지난달 24일 안강공설운동장 남쪽에 신축한 분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안강분회 회원들이 염원이던 분회 사무실 개소식에는 윤진홍 경주모범운전자회장과 최병준 도의원을 비롯해 이철우·정문락 시의원, 지역 단체장, 시청 관계자, 지역민들의 축하 속에 거행됐다. 안강지역 모범운전자회 회원 17명은 그동안 경주시 모범운전자회 소속으로 안강을 비롯해 경주시내 행사에 적극 참여해 교통지도, 교통정리활동을 하고 있으며 교통안전캠페인과 장애자 무료수송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2014년 발족된 안강분회는 김영구 회장을 비롯해 20년 이상 모범운전자 봉사활동을 수행한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사무실 개소로 도약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범운전자회 사무소 개소를 지원한 경주시에 감사를 드리고, 모범운전자회는 선진 문화질서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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