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뭅니다. 속절없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상시국이며, 경제난국이며, … 위기의 소리, 힘 빠지는 소리가 우리의 삶의 상황을 더욱 옥죄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래도 희망을 갖고 희망을 노래하고 희망의 새해를 맞읍시다. 태양이 다시 떠오르듯 다시 새해는 오고 있습니다. 이 한 해의 저물녘에 다시 한 번 희망을 절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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