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천문갑) KESCO서라벌사회봉사단은 지난 16일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에 연탄을 전달했다. 동천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전모(70) 씨 등 2세대를 방문해 연탄 전달과 함께 노후된 등기구와 차단기 교체공사 등 전기설비 무료보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평소에도 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는 분기별로는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무료배식 봉사활동, 전기재해 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천문갑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으로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석호 동천동장은 “힘든 겨울철 소외계층에 큰 힘이 돼 준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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