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초(교장 김수배)는 지난 14일 영어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기 위한 ‘교내 영어 골든벨 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과 시간에 배운 영어 단어를 중심으로 25문제로 구성해 마지막 25번 문제는 골든벨 문제로 최후의 1인만이 도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탈락한 학생들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며 15문제의 방청객 퀴즈를 통해 끝까지 모든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골든벨 문제를 맞힌 김기정 학생은 “평소에 영어에 관심이 많아 골든벨을 울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