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KT 대구 네트워크운용본부 동대구 유선운용센터 경주운용팀(팀장 심태섭)는 지난 3일 외동읍 석계리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해 생필품(5만원 상당) 지원과 전기차단기 및 배선(30만원 상당) 등을 수리·교체했다. 경주운용팀은 경주지역 전화배선의 기술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4년 전부터 분기별 1가구를 선정해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수리하는 사업을 펼치는 등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며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 전기시설 및 배선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은 독거노인 세대에 안전한 전기시설을 설비해 사고예방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동회 외동읍장은 “KT 경주운용팀에게 감사드리며 재능기부 및 나눔 문화가 확산돼 서로 돕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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