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 Wee센터는 지난 2일 Wee센터 상담서비스를 이용한 가족 중 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우리가족 희망나무’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만들기 프로그램은 가족이 연말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만들면서 한 해 동안의 생활을 돌아보는 반성과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시간이었다. 정두락 교육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는 시간을 통해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면서 “내년에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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