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눈이 내렸습니다. 소리 없이 내렸습니다. 아침에 눈을 발견한 어린이는 예외 없이 외칩니다. “눈이다!” 정말 단순하고 환희에 찬 탄성입니다. 반목, 갈등, 자기 목소리 키우기? ~~~~~~~~~ 밤사이 내린 눈처럼 탄성을 갖게 하는 그런 정치를 기대하는 것은 한낱 망상일까요? 그래도 희망을 꿈 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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