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회장 문봉만)와 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는 지난 7일 다문화가정·장애인·한부모 세대 등 지역 소외계층 15가구를 찾아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는 지난 2011년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대표, 지역공단 대표 등으로 구성해 외국인 밀집지역인 외동읍을 중심으로 매년 민관 합동 캠페인, 외국인 범죄예방 계도활동, 성실 외국인 근로자 지원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봉만 회장은 “위원회가 앞으로도 외국인의 범죄예방 활동과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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