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화초(교장 성화용)는 학생들이 수저를 바르게 사용하는 식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수저면허증제’를 5년간 실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화용 교장은 “젓가락질을 하면 손바닥, 목, 팔꿈치 등 30여 개 관절과 50여 개의 근육이 한꺼번에 움직이므로 포크를 사용할 때보다 2배 이상 대뇌의 신경을 자극해 머 리가 좋아진다”면서 “올바른 수저사용법을 통해 식사예절을 배움과 동시에 바른 식생활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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