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수성(윤리특별위원장) 의원이 지난 1일 연합매일신문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로부터 ‘201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정 의원은 2015년에만 각종 시민단체 및 언론사가 수여한 국정감사 우수의원 및 의정활동상 6관왕을 달성했다. 정 의원 측에 따르면 국회 재적의원 중 의정활동으로 6관왕을 기록한 의원은 정 의원은 올해에도 의정활동을 통해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면모를 실적으로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상한 ‘201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대상’은 연합매일신문이 주최하고,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와 기자단 등이 공동으로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정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 피감기관의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할 뿐만 아니라 민생안전과 소비자 권익보호 등 국민생활과 지역발전과 직결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해결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정 의원은 올해에만 △머니투데이 ‘최우수법률상’ △연합매일신문 ‘제7회 대한민국 인물대상’ △동아일보 ‘2015 한국산업대상’ △소비자협회 ‘2015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컨슈머포스트 ‘2015 자랑스러운 대한국민대상’ △연합매일신문 ‘2015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정 의원은 “의정활동상 6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지만 절대 자만하지 않고 언제나 초심을 지키겠다”며 “민의의 대변자로서 천년고도 경주와 국민을 위한 정책 발굴과 입법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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