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체육회(회장 손지익)는 지난달 29일 안강제일초 체육관에서 2015년 안강읍민 동호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안강’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열린 이날 대회에는 6개 종목의 동호인과 지역민 등 6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시장을 비롯한 정수성 국회의원, 최병준 도의원, 이철우·정문락 시의원, 이동협 경주시생활체육회장, 김석기 한국항공공사 사장, 손의호 대구향우회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배드민턴, 당구, 족구, 테니스, 게이트볼, 탁구 등 6개 종목 생활체육인들이 참여한 대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경주시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했다. 손지익 안강읍체육회장은 “체육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상호간 존중할 수 있는 장이 됐다”며 소통하고 공감하면 행복해지는 만큼 친목과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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