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경주 2015행사는 끝났지만 그 여운을 느낄 수 있는 ‘플라잉-화랑원정대’공연과 주요 전시 콘텐츠는 아직 진행형이다. 행사 중 대표 인기 콘텐츠로 자리 매김한 이 공연은 관객들의 앵콜 공연 요청으로 11월까지 연장 공연에 돌입했다.
요금은 성인 1만8000원, 학생 1만5000원이며 공연 결제 시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에서 큰 인기를 끈 BIG3 (5000원 상당 통합권) 콘텐츠인 쥬라기 로드, 비단길 황금길, 3D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볼 수 있다.
경주타워, 솔거미술관도 놓치지 말아야할 필수 관람코스다. 공연이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플라잉-화랑원정대’공연은 밸리댄스, 서커스, 리듬체조, 기계체조, 비보잉, 치어리딩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급 배우들이 펼치는 기술과 신라, 중국, 인도, 페르시아, 현대의 경주를 넘나드는 풍성한 볼거리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1일 1회 오후 :30 80분간 공연. 금요일 휴연) 공연 문의는 플라잉 사업팀(054-740-3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