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울사무소 강인구 소장과 윤병준 팀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터키 건국92주년 축하연에 참석했다. 주한 터키 대사(Arslan Hakan Okcal)가 주최한 이번 축하연에는 많은 주한외교사절들이 참석했으며, 강 소장은 경주를 세계만방에 알리고자 노력했다.
이번 축하연 초청은 경주출신 최정대(대광상사대표. 코리아타임즈 영문칼럼니스트)향우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는데, 최정대 대표는 수십 년 동안 코리아타임즈에 경주에 대한 많은 영문칼럼을 기고해 주한외교사절단과 돈독한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다.
또한, 신라문화와 경주를 다각적인 관점으로 소개하며 경주를 세계화 시키는 일에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주한 터키대사와 주한 아제르바이쟌 대사(Ramzi Teymurov)는 최정대 대표와 강인구 소장, 윤병준 팀장에게 경주시와 본국은 형제자매와 같은 도시라고 강조했다.
하정훈 서울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