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는 지난 21일 알천홀에서 ‘다이아몬드 인생, 현대인에게 주는 행복의 지혜’를 주제로 25번째 아주 특별한 힐링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한 정영택 강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을 역임했고, 군중을 압도하는 화술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전국 유명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목사 신분이지만 특정종교에 편향되지 않고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행복한 삶의 지혜와 재미를 감동스럽고 유쾌하게 전해줬다. 그는 희망과 꿈은 현대인이 간과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행복하게 인생을 사는 매개체로 활용해 스스로의 삶을 화려하고 고귀한 다이아몬드처럼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는 힐링아카데미가 벌써 25회를 맞았다”며“ 시간이 갈수록 참여자도 늘어나고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고품격 힐링 프로젝트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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