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문화재단은 정부의 문화 복지 정책 중 하나인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경주시립합창단의 ‘커피가 있는 Morning Concert’를 선보인다. 경주시립합창단의 커피가 있는 Morning Concert는 오는 28일 오전 10시30분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김광석의 보석같은 노래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대중음악에 큰 획을 그은 故 김광석의 노래들은 세대를 넘어 여전히 많은 사람들 가슴속에 남아있다. 경주시립합창단은 그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합창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또한 타악기와 기타, 바이올린과 첼로 등 다양한 악기가 함께 해 보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8세 이상의 경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5천원이다. 공연 및 좌석문의는 홈페이지(www.gjartcenter.kr)나 전화(1588-4925, 054-779-6092)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