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컨벤션뷰로(사장 임상규, 하이코)가 국제회의도시 경주MICE 해외 홍보를 위해 ‘해외MICE전문매체 언론인 팸투어’를 진행했다.
경주컨벤션뷰로는 한국관광공사 코리아마이스뷰로와 공동으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아시아 신규 인센티브 최대시장인 싱가포르의 MICE전문매체인 ‘Regency Media’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등 10개 매체와 구미주를 대표하는 뉴욕의 MICE전문매체인 ‘Successful Meeting/Incentive Magazine’, 프랑스 파리 ‘Tendance Nomad’등 총 19개 매체를 초청해 가장 한국다운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국제회의도시 MICE인프라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 양동마을과 고품격 국제회의, 전시시설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그리고 전통미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유니크 베뉴인 신라밀레니엄파크 등을 둘러본 후 경주의 대표먹거리인 떡갈비 등 한식도 체험했다. 특히 하이코 시설답사에서는 ‘제14차 세계한상대회’ 운영 현장도 직접 볼 수 있어 경주가 한국 대표 국제회의 도시임을 확실히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참석한 Tendance Momad 매거진 Mr. DE MONICAULT Vincent 수석기자는 “세계의 수많은 도시와 컨벤션센터를 둘러보았지만 하이코만큼 그 도시의 독창성과 전문성을 갖춘 센터는 본적이 없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문화 국제회의도시 경주와 하이코를 적극적으로 보도할 계획이라고 팸투어 소감을 밝혔다.
경주컨벤션뷰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일반 언론인들이 아닌 MICE 전문매체 언론인들로 구성돼 있어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경주와 국제회의 도시로서 경주를 한 번에 홍보할 수 있어 차후 기업 포상관광단체 뿐만 아니라 국제회의 주최자들에도 최상의 홍보가 될 것 같다”고 팸투어의 결과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