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초(교장 전호상) 5학년 학생 32명은 지난 19일부터 1박 2일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민속마을에서 전통문화의 색다른 체험활동을 가졌다. 학생들은 서당문화와 문인화를 통한 선비문화 체험, 널뛰기, 이엉엮기 등 민속문화체험, 떡과 한과 만들기를 통한 전통음식 체험 그리고 숙박을 통한 전통가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조상들의 얼과 슬기를 배우고 느꼈다. 한편 조선시대 선비정신이 살아 숨쉬었던 양동민속마을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체험을 통한 ‘뿌리’의 발견과 주인의식을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충효사상과 전통 예절 교육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마음과 건전사회 기풍을 진작시키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