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근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장이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년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을 시작으로 바르기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 강동면위원장, 이사, 수석부회장 등을 두루 거쳤다.
2013년부터 회장으로 선출돼 바르게살기운동 조직 활성화, 이웃돕기, 의식개혁운동, 청소년선도, 독거노인 목욕봉사, 짜장면 급식봉사, 법질서 및 기초질서 지키기 등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김상근 회장은 “이번 수상은 봉사와 나눔의 실천을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겠다”면서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가 경주시와 함께 경주를 대표하는 국민운동 단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상근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한 1000여 명 회원들은 단체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의식개혁, 도덕성 회복, 국민화합을 넘어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여는데 일조하고 있다.